조진웅, 스페인서 새로운 재능 발견‥길 잃어도 흥 폭발(텐트밖)[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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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이 스페인에서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다.
4월 6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는 알리칸테에서 그라나다에 도착한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90년대 음악을 꽉 잡고 있는 조진웅은 권율이 목소리로 낸 반주까지 바로 클론의 '쿵따리 샤바라'였음을 맞혔다.
권율이 쏘아 올린 텐션에 차 안은 흥이 넘쳤고, 조진웅은 "가뿐한 것 아니겠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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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진웅이 스페인에서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다.
4월 6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는 알리칸테에서 그라나다에 도착한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라페 사막을 구경한 네 사람은 어둠을 뚫고 목적지인 캠핑장으로 향했다. 가로등 없는 밤길 운전에 긴장한 조진웅은 “텐트밖은 암흑인가, 텐트밖은 칠흑인가”라고 탄식했다.
권율은 2초 듣고 노래 제목 맞히기 게임을 제안했다. 전주가 흐르고 조진웅은 바로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맞혔다. 네 사람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시골쥐 중창단다운 호흡을 자랑했다. 최원영은 “저희 30분 서비스”라고 상황극을 펼쳤고, 조진웅은 “사장님. 딱 30분만 더 줘”라고 거들었다.
조진웅은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 O15B의 ‘신인류의 사랑’까지 연이어 맞혔다. 권율은 “와 대박. 미쳤다”라고 감탄했고, 박명훈도 “음악적으로 조예가 깊구나”라고 놀랐다.
90년대 음악을 꽉 잡고 있는 조진웅은 권율이 목소리로 낸 반주까지 바로 클론의 ‘쿵따리 샤바라’였음을 맞혔다. 권율이 쏘아 올린 텐션에 차 안은 흥이 넘쳤고, 조진웅은 “가뿐한 것 아니겠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자신이 문제를 출제하겠다고 나선 박명훈은 “둑구디뜩뿌”라고 말했다. 조진웅은 자신의 실력이 믿기지 않는 듯 웃음을 터트리면서도 듀스의 노래를 맞혔다.
노래에 취하고 웃고 즐기는 사이에 내비게이션 우회전 신호를 못 듣고 직진하면서 도착 예정 시간이 늘었다. 그러나 권율이 기습적으로 더 블루의 노래를 틀자 네 사람은 걱정을 잊고 다시 90년대 추억 여행을 시작했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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