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예상 밖 핑크호수에 버럭‥박명훈X최원영 거품 키스 시도(텐트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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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이 예상과 다른 핑크호수에 실망했다.
4월 6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은 기대했던 핑크호수에 도착했다.
궁금함에 걸음이 빨라진 조진웅은 예상과 다른 핑크호수 상태에 당황했다.
최원영은 "넓게 보면 핑크빛인데 색이"라고 말끝을 흐렸고, 조진웅은 "어떻게 보면 살짝 적색 같다. 이게 무슨 핑크호수야"라고 버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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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진웅이 예상과 다른 핑크호수에 실망했다.
4월 6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은 기대했던 핑크호수에 도착했다.
여행 전부터 핑크호수를 가장 보고 싶었다는 조진웅은 핑크호수로 이동할 때도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조진웅은 권율에게 “사진 한 번 찍어주라. 핑크호수는 내가 정말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라고 부탁까지 했다.
핑크호수 주변에 도착한 조진웅은 “사진 찍을 준비들 하시고”라고 말하며 수풀 사이로 난 좁은 길을 따라 걸었다. 궁금함에 걸음이 빨라진 조진웅은 예상과 다른 핑크호수 상태에 당황했다.
최원영은 “넓게 보면 핑크빛인데 색이”라고 말끝을 흐렸고, 조진웅은 “어떻게 보면 살짝 적색 같다. 이게 무슨 핑크호수야”라고 버럭했다. 권율은 “해가 있어야 핑크빛인가 보다”라고 거들었다.
염전 호수인 핑크호수는 미생물들이 빛을 받아 핑크빛을 띄며, 햇빛이나 온도, 바람에 따라 다양한 색깔을 내는 호수다. 특히 이날은 먹구름이 껴 핑크색을 볼 수 없었던 상황이다.
높은 염분이 만들어낸 소금 거품을 발견한 최원영은 “혹시 피부에 좋을지도 몰라”라고 자신의 입가에 거품을 발랐다. 그 모습을 본 조진웅은 “뭐해 쟤. 너마저 왜 그래”라고 황당해 했다. 이에 박명훈은 최원영의 얼굴을 붙잡고 ‘시크릿 가든’ 속 현빈, 하지원의 거품 키스 패러디를 시도하면서 장난을 쳤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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