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BTS RM 집에서 같이 위스키 마셨다"(돈쭐2)

2023. 4. 7.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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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정재형이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과 유튜브 인기 코미디 채널 '피식대학' 출연 인연으로 그의 집에서 위스키를 마셨다고 밝혔다.

이용주, 정재형은 6일 오후 방송된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2'(이하 '돈쭐2')에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격해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파스타 & 피자 전문점에서 먹투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RM의 지난해 12월 '피식대학' 출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제이쓴 이용주와 정재형에게 "RM 씨랑 술도 한잔했다는 얘기가 무슨 얘기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재형은 "용주 형이 평소 위스키를 되게 좋아한다. 그런데 마침 이야기하다보니까 RM 씨도 위스키를 좋아하더라고. 그래서 '어?! 그러면은 저희 다 같이 만나자. 집에 위스키가 있다' 이렇게 돼서"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누구 집에?"라고 물었고, 정재형은 "RM 씨 집에서!"라고 답했다. 이어 "그래서 같이 넷이서 위스키를 마셨다"고 밝힌 후 "어쨌든 감사하다 RM 씨!"라고 RM에게 급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는 코로나 시대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해 탄생한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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