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윤세아→김우석에 생선 손질 훈련…'도시횟집' 일타 조교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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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횟집' 이태곤이 윤세아, 김우석에게 생선 손질법을 가르쳤다.
지난 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두 번째 영업을 앞두고 이태곤에게 생선 손질을 배우는 윤세아, 일일 알바생 김우석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태곤은 영업 전날 밤, 윤세아에게 생선 손질법을 가르치며 기합 가득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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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도시횟집' 이태곤이 윤세아, 김우석에게 생선 손질법을 가르쳤다.
지난 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두 번째 영업을 앞두고 이태곤에게 생선 손질을 배우는 윤세아, 일일 알바생 김우석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태곤은 좀처럼 잡히지 않는 참돔에 윤세아에게 "장사 접어! 어시장에서 자연산 얼마인지 물어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윤세아는 "실망이야, 그래도 잡아 와"라고 당부하기도. 끝내 참돔을 잡고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돌아온 이태곤은 지진 여파로 힘든 상황에도 참돔을 잡은 무용담을 전했다.
이어 이태곤은 영업 전날 밤, 윤세아에게 생선 손질법을 가르치며 기합 가득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태곤은 윤세아가 움직이는 생선에 무서워할 틈도 없는 스파르타 훈련으로 빠르게 생선 피를 빼고 비늘을 손질하는 법을 가르쳤다. 이태곤은 "동작이 느린데? 장사하겠습니까! 한 마리 2분 안에 끝내야 한다"라고 외치며 완벽한 조교의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자 윤세아는 훈련병처럼 이태곤의 설명을 복명복창하고 그대로 수행하며 만능 일꾼으로 활약했다.
다음 날 이태곤은 일일 알바생으로 등장한 김우석에게 "물고기 무서워해?"라고 물으며 확인했다. 첫 알바생 김재환이 생선을 무서워했던 것. 이어 이태곤은 또다시 일타 조교로 나서 김우석에게 생선 손질법을 가르쳤다. 이후 김우석은 한 번의 설명을 듣고, 능숙하게 생선을 손질하며 활약했다.
한편,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은 낚시는 베테랑이지만 식당 운영은 처음인 '도시어부' 멤버들의 좌충우돌 횟집 도전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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