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맥토미니, "브렌트포드전 우리가 지배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콧 맥토미니(26)가 소감을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순연 경기-맨유의 EFL컵 결승전 참가로 인해 연기)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스콧 맥토미니(26)가 소감을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순연 경기-맨유의 EFL컵 결승전 참가로 인해 연기)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4경기 만에 승리했고 브렌트포드는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미드필더 맥토미니가 전방위적인 활동량으로 중원을 잠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덕분에 맨유가 리그 3경기 무승이라는 부진을 끊고 다시 승리 가도로 복귀할 수 있었다.
같은 날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맥토미니는 "반등해야 한다는 것이, 또 이를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메시지였다. 다시 일어나야 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경기를 잘 운영했다. 우리가 경기를 지배했다. 후반에는 막판 파이널 서드(상대 위험 지역)에서 조직력이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어려운 싸움을 잘 해냈다. 브렌트포드는 상대하기 힘든 팀이다. 최근 최상위권 팀들을 상대하면서도 리그에서 16경기 중 한 경기 정도만 패배했을 정도다. 그런 팀을 상대로 승리했다"라고 했다.
또 맥토미니는 에릭 텐 하흐(53) 감독에 대해 "감독님이 우리를 잘 이끌어 주고 계시다. 스쿼드가 함께 하는 과정이다. 시즌 끝까지 의지하며 앞으로 나서야 한다. 그리고 트로피를 품에 안는다면 더욱 환상적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