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청년회 출범…“청정제주 양돈업 구현”

심재웅 2023. 4. 7.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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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청년회원 30여명과 고권진 조합장, 김재우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장, 양용만 제주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제주양돈농협청년회(회장 김성훈)는 도내에서 양돈장을 운영하는 청년이 결성한 조직으로서 양돈 관련 교육사업과 재해 복구 지원, 가축전염병 방역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훈 회장은 "양돈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산업 발전에 함께해 뜻깊다"며 "'청정 제주'에 걸맞은 양돈업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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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이 3월31일 본점에서 ‘제주양돈농협청년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사진).

행사에는 청년회원 30여명과 고권진 조합장, 김재우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장, 양용만 제주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제주양돈농협청년회(회장 김성훈)는 도내에서 양돈장을 운영하는 청년이 결성한 조직으로서 양돈 관련 교육사업과 재해 복구 지원, 가축전염병 방역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훈 회장은 “양돈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산업 발전에 함께해 뜻깊다”며 “‘청정 제주’에 걸맞은 양돈업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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