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방규제 혁신 TF 첫 회의 ‘시군 규제 완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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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6일 강원도 지방규제혁신 TF 첫 회의가 열려, 도와 각 관계기관이 규제 발굴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강원도는 6일 도청 내 범국민추진협의회 회의실에서 박용식 강원도 특별자치국장을 비롯해 도관계자, 박종필 한국은행 강원본부 팀장, 황인균 강원테크노파크 첨단산업팀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지방규제혁신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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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6일 강원도 지방규제혁신 TF 첫 회의가 열려, 도와 각 관계기관이 규제 발굴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강원도는 6일 도청 내 범국민추진협의회 회의실에서 박용식 강원도 특별자치국장을 비롯해 도관계자, 박종필 한국은행 강원본부 팀장, 황인균 강원테크노파크 첨단산업팀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지방규제혁신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강원도 지방규제혁신 TF는 도내 규제완화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9월 구성된 조직으로, 박 국장이 총괄하고 각 부서장·학계·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TF는 도와 각 시·군이 제출한 산림·환경·행정 등 총 25건의 중앙규제 개선 건의과제 안건을 논의했다. 김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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