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온 낮아져 쌀쌀한 아침…낮 최고 14~1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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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7일 제주는 오전 기온이 낮아져 쌀쌀하겠고, 오후부터 서서히 풀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이 낮아져 쌀쌀하겠다"며 "낮 기온은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1도(평년 9~11도), 낮 최고기온은 14~18도(평년 16~18도)로 분포하겠다.
아침까지 제주도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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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금요일인 7일 제주는 오전 기온이 낮아져 쌀쌀하겠고, 오후부터 서서히 풀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이 낮아져 쌀쌀하겠다"며 "낮 기온은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1도(평년 9~11도), 낮 최고기온은 14~18도(평년 16~18도)로 분포하겠다.
아침까지 제주도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1~2m로 일겠다.
산지에는 영하로 떨어진 기온 탓에 상고대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등산로가 얼어 미끄럽겠으니, 산행 시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다.
오후부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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