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출근길 기온 2~7도 '뚝'…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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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기남부 지역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아침 사이 경기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유의해야 한다.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기온은 전날보다 2~5도가량 더 낮아져 쌀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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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후 산발적으로 빗방울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7일 경기남부 지역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아침 사이 경기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유의해야 한다.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기온은 전날보다 2~5도가량 더 낮아져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5도 등 2~7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5도 등 13~17도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후에는 일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일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는 등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외 미세먼지와 황사 등 유입으로 대체로 '나쁨' 수준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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