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고향사랑기부금 5000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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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금이 최근 5000만원을 돌파하는 등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낙생농협의 정재영 조합장은 최근 최명서 군수를 방문해 임직원 65명이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또 고광배 평창영월정선축협 조합장도 지난달 28일 온라인을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모두 350만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기부를 통해 6일 기준 411명이 모두 5654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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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금이 최근 5000만원을 돌파하는 등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낙생농협의 정재영 조합장은 최근 최명서 군수를 방문해 임직원 65명이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또 고광배 평창영월정선축협 조합장도 지난달 28일 온라인을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모두 350만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기부를 통해 6일 기준 411명이 모두 5654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접수했다. 이에 따라 군은 조만간 5000
만원 달성 기념 영월 고향사랑기부제 2차 행운 이벤트를 진행, 10만원 이상 기부자 중 랜덤번호 추첨기를 통해 5명을 선정한 뒤 5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1일 3000만원 달성 기념 1차 행운 이벤트에서는 무작위로 10명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선물했다.군은 앞으로 7000만원과 1억원 달성에도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명서 군수는 “살기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한 변화와 도약의 돋움판인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생활인구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보내주신 정성이 소중히 쓰일 수 있는 기금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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