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7일,금)…아침에 쌀쌀, 낮 최고 15~20도

이재춘 기자 2023. 4. 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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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아침에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4도, 안동 5도, 대구·울진 8도, 포항 10도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낮고, 낮 최고 기온은 봉화 15도, 안동 16도, 김천 17도, 대구 18도, 포항 19도, 영덕 2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3도 가량 높다.

대구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아침에 쌀쌀하며, 북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겠다"며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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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대구 달서구보건소 방역기동반이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해충 퇴치를 위해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3.4.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7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아침에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4도, 안동 5도, 대구·울진 8도, 포항 10도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낮고, 낮 최고 기온은 봉화 15도, 안동 16도, 김천 17도, 대구 18도, 포항 19도, 영덕 2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3도 가량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지만 중국발 황사 유입으로 농도가 높아진다.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5m다.

대구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아침에 쌀쌀하며, 북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겠다"며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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