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국민의힘, 현안 해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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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와 국민의 힘 원주갑·을 당협위원회가 최근 시청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등 35건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당 차원의 협조를 구했다.
원강수 시장은 "당정이 힘을 합쳐 원주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와 더 큰 원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은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당정이 더욱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지속 전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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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비 확보 등 해법 모색
원주시와 국민의 힘 원주갑·을 당협위원회가 최근 시청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등 35건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당 차원의 협조를 구했다. 특히 국비 지원 사업으로 강원원주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 60억원, 부론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11억원, 특수목적 유무인 드론 산업생태계 조성 38억원, 원주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 20억원 등을 요청했다. 또 원주미술관 건립 40억원, 동부권 종합체육단지 조성 44억원, 태장복합체육센터 조성 71억원, 북부권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 49억원 등 도비 지원 사업에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여기에 양측은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도유지인 구 드림랜드 및 종축장 부지,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부론일반산업단지, 국도대체우회도로 서부구간 개설 등 현안에 대해 문제점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원강수 시장은 “당정이 힘을 합쳐 원주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와 더 큰 원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은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당정이 더욱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지속 전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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