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린' 휴 잭맨 "피부암 완치 판정…자외선 차단제 잘 발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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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은 현지시간으로 그제(5일) SNS에 올린 영상에서 "조직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며 "피부의 기저 세포가 아직 남아 있긴 하지만, 이것은 피부암 세계에서 가장 덜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피부암 재단은 피부암은 태양에 노출되거나 실내 태닝으로 자주 발생하며,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강한 햇빛을 피해야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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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캐릭터 '울버린'으로 유명한 배우 휴 잭맨이 최근 피부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휴 잭맨은 현지시간으로 그제(5일) SNS에 올린 영상에서 "조직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며 "피부의 기저 세포가 아직 남아 있긴 하지만, 이것은 피부암 세계에서 가장 덜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여러분에게 상기시키고 싶다"며 "자외선차단제를 꼭 발라라"고 당부했습니다.
CNN은 피부 기저세포암이 미국에서 가장 흔한 암 질환 가운데 하나이며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효과가 매우 높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피부암 재단은 피부암은 태양에 노출되거나 실내 태닝으로 자주 발생하며,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강한 햇빛을 피해야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휴 잭맨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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