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린' 휴 잭맨 "피부암 완치 판정…자외선 차단제 잘 발라야"

박찬범 기자 2023. 4. 7. 0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 잭맨은 현지시간으로 그제(5일) SNS에 올린 영상에서 "조직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며 "피부의 기저 세포가 아직 남아 있긴 하지만, 이것은 피부암 세계에서 가장 덜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피부암 재단은 피부암은 태양에 노출되거나 실내 태닝으로 자주 발생하며,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강한 햇빛을 피해야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배우 휴 잭맨

할리우드 영화 캐릭터 '울버린'으로 유명한 배우 휴 잭맨이 최근 피부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휴 잭맨은 현지시간으로 그제(5일) SNS에 올린 영상에서 "조직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며 "피부의 기저 세포가 아직 남아 있긴 하지만, 이것은 피부암 세계에서 가장 덜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여러분에게 상기시키고 싶다"며 "자외선차단제를 꼭 발라라"고 당부했습니다.

CNN은 피부 기저세포암이 미국에서 가장 흔한 암 질환 가운데 하나이며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효과가 매우 높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피부암 재단은 피부암은 태양에 노출되거나 실내 태닝으로 자주 발생하며,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강한 햇빛을 피해야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휴 잭맨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