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딸바보’ 아니랄까 봐..영상통화 중 꿀 뚝뚝 “어우 예뻐” (‘텐트밖’)[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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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조진웅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6일에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이하 '텐트밖')에서는 알리칸테에서 하룻밤을 보낸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이 돌풍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 스페인 편'은 스페인을 배경으로 캠핑을 통해서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발길 닿는대로 떠나는 힐링 여행기로, 배우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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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텐트 밖은 유럽’ 조진웅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6일에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이하 ‘텐트밖’)에서는 알리칸테에서 하룻밤을 보낸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이 돌풍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을 황급히 알리칸테 캠핑장을 철수해 핑크 호수로 향했다. 그때 갑자기 조진웅에게 영상 통화가 걸려왔고, 화면을 본 조진웅은 기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알고보니 조진웅의 딸에게 걸려온 전화였던 것. 영상 통화 속 조진웅의 딸이 “아빠”라고 귀엽게 부르자 조진웅은 반갑게 인사하며 윙크와 하트를 보냈다. 이에 뒷자리에 앉아있던 최원영, 권율 역시 휴대전화 쪽으로 다가가 조진웅 딸에게 환한 미소와 함께 인사했고, 두 사람은 딸을 보더니 “왜 이렇게 예뻐?”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아빠한테 하트”라며 엄마의 말에 맞춰 조진웅의 딸이 애교를 부리자 조진웅은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 모습. 특히 조진웅의 휴대전화 뒷면에는 ‘LOVE JOY’ 라고 적힌 그립톡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진웅은 “아빠 보고 싶어요? 아우 예뻐”라며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 스페인 편’은 스페인을 배경으로 캠핑을 통해서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발길 닿는대로 떠나는 힐링 여행기로, 배우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이 함께 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mint1023/@osen.co.kr
[사진] ‘텐트 밖은 유럽 스페인 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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