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표준지식 등 첨단학과 신설
조선희 기자 2023. 4. 7.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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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1905년 개교 이래 한국 근현대사의 질곡 속에서도 국내 최고의 민족사학으로 우뚝 섰고, 이제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첨단 학과 신·증설, 공동캠퍼스 입주 등을 추진하며 '창의교육-실용연구'라는 대학의 비전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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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1905년 개교 이래 한국 근현대사의 질곡 속에서도 국내 최고의 민족사학으로 우뚝 섰고, 이제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글로벌 연구 역량으로 창의 인재를 길러내는 융-복합 특성화 캠퍼스로 미래형 창의융합인재 양성, 실용 연구 역량 기반의 산학 일체 추진, 융복합 플랫폼 구축, 지역사회 가치 공유 체계 구축, 융복합 캠퍼스 혁신 체제 마련이라는 5대 전략 방향을 통해 창의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첨단 학과 신·증설, 공동캠퍼스 입주 등을 추진하며 ‘창의교육-실용연구’라는 대학의 비전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도체 분야는 미래 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해 정부가 지정한 3대 첨단 전략 산업 중 하나다. 신설된 지능형반도체공학과에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야 등과의 융복합을 통해 국가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혁신 인재를 양성 중이다. 또한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전문 인력의 재교육을 위해 융합반도체공학과를 대학원 과정에 신설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도시학부, 미래모빌리티학과, 인공지능사이버보안학과, 빅데이터사이언스학부와 같은 첨단 학과의 신·증설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핵심 전문 인재 양성의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첨단 학과는 세종시 특화 산업과 행보를 같이함에 따라 관·산·학·연 간의 긴밀한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하며 전방위 협력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2023학년도에는 국내 최초로 표준인증분야 특성화 학과인 표준·지식학과를 신설해 국가 표준 인재 육성을 견인할 예정이다.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행정전문대학원과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전공 등 790명 규모로 세종시 공동캠퍼스에 입주 예정이다.
김영 고려대 세종부총장은 “첨단 학과 신설, 공동캠퍼스 입주 등으로 ‘창의교육-실용연구’라는 대학 비전 실현에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며, “교육 혁신 모델 구축을 통한 진화와 발전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첨단 학과 신·증설, 공동캠퍼스 입주 등을 추진하며 ‘창의교육-실용연구’라는 대학의 비전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도체 분야는 미래 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해 정부가 지정한 3대 첨단 전략 산업 중 하나다. 신설된 지능형반도체공학과에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야 등과의 융복합을 통해 국가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혁신 인재를 양성 중이다. 또한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전문 인력의 재교육을 위해 융합반도체공학과를 대학원 과정에 신설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도시학부, 미래모빌리티학과, 인공지능사이버보안학과, 빅데이터사이언스학부와 같은 첨단 학과의 신·증설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핵심 전문 인재 양성의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첨단 학과는 세종시 특화 산업과 행보를 같이함에 따라 관·산·학·연 간의 긴밀한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하며 전방위 협력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2023학년도에는 국내 최초로 표준인증분야 특성화 학과인 표준·지식학과를 신설해 국가 표준 인재 육성을 견인할 예정이다.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행정전문대학원과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전공 등 790명 규모로 세종시 공동캠퍼스에 입주 예정이다.
김영 고려대 세종부총장은 “첨단 학과 신설, 공동캠퍼스 입주 등으로 ‘창의교육-실용연구’라는 대학 비전 실현에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며, “교육 혁신 모델 구축을 통한 진화와 발전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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