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항공-보건-문화예술 특성화
김신아 기자 2023. 4. 7.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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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교 25주년을 맞이한 극동대(총장 류기일)는 '탁월한 교육 경쟁력 확보' '학생 가치 중심의 대학 위상 제고' '특성화 지원 체계 강화' '효율적인 교육 행정 체제 확립'의 4대 전략 방향을 기반으로 미래형 융합 인재 양성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극동대는 4차 산업혁명이 주도하는 미래 사회에서 창의성과 융합 역량을 갖춘 'SMART-K 융합인재'를 인재상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제도를 통해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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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교 25주년을 맞이한 극동대(총장 류기일)는 ‘탁월한 교육 경쟁력 확보’ ‘학생 가치 중심의 대학 위상 제고’ ‘특성화 지원 체계 강화’ ‘효율적인 교육 행정 체제 확립’의 4대 전략 방향을 기반으로 미래형 융합 인재 양성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극동대는 4차 산업혁명이 주도하는 미래 사회에서 창의성과 융합 역량을 갖춘 ‘SMART-K 융합인재’를 인재상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제도를 통해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극동대만의 SMART-K 경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이와 연계한 경험학습인증제, 산업인턴 학점인증제 등을 도입해 현장 지향형, 학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가고 있다.
특히 극동대는 A3(미래형 항공·보건·문화예술) 특성화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항공대학은 항공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의 내실화와 함께 외형적인 규모도 크게 증대시켜왔다. △국토부 주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상용화를 위해 구성된 UAM ‘팀 코리아(Team Korea)’에 학계 대표 선정 △국토부 항공훈련기관 안전관리과정, 항공보안과정 인가 △국토부 항공종사자 조종사,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 지정 △한국교통안전공단 운항관리사 자격시험 응시 교육기관 지정 △호주 항공정비 국가공인교육(NRT) 과정 프로젝트 체결 △유럽항공안전청(EASA) 항공정비사 자격시험 기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극동대는 충북혁신도시 에너지산학융합지구 캠퍼스를 지난해 9월 오픈했다. 친환경에너지공학과는 태양광, 배터리 및 ESS, 수소에너지 등의 친환경·미래 에너지에 대한 중점 교육을 하고 있다. 충북혁신도시 기점으로 정부 기관, 공공 기관 및 친환경에너지기업 등의 주변 산학연 인프라의 연계를 통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류기일 총장은 “극동대의 경험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현재도 진행형이다”라며 “학생들은 다양한 혁신 교육 시스템을 통해 세계로 진출하는 글로벌 표준, 미래형 인재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극동대는 4차 산업혁명이 주도하는 미래 사회에서 창의성과 융합 역량을 갖춘 ‘SMART-K 융합인재’를 인재상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제도를 통해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극동대만의 SMART-K 경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이와 연계한 경험학습인증제, 산업인턴 학점인증제 등을 도입해 현장 지향형, 학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가고 있다.
특히 극동대는 A3(미래형 항공·보건·문화예술) 특성화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항공대학은 항공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의 내실화와 함께 외형적인 규모도 크게 증대시켜왔다. △국토부 주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상용화를 위해 구성된 UAM ‘팀 코리아(Team Korea)’에 학계 대표 선정 △국토부 항공훈련기관 안전관리과정, 항공보안과정 인가 △국토부 항공종사자 조종사,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 지정 △한국교통안전공단 운항관리사 자격시험 응시 교육기관 지정 △호주 항공정비 국가공인교육(NRT) 과정 프로젝트 체결 △유럽항공안전청(EASA) 항공정비사 자격시험 기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극동대는 충북혁신도시 에너지산학융합지구 캠퍼스를 지난해 9월 오픈했다. 친환경에너지공학과는 태양광, 배터리 및 ESS, 수소에너지 등의 친환경·미래 에너지에 대한 중점 교육을 하고 있다. 충북혁신도시 기점으로 정부 기관, 공공 기관 및 친환경에너지기업 등의 주변 산학연 인프라의 연계를 통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류기일 총장은 “극동대의 경험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현재도 진행형이다”라며 “학생들은 다양한 혁신 교육 시스템을 통해 세계로 진출하는 글로벌 표준, 미래형 인재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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