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플렉스’ 활용해 미래교육 혁신 선도
조선희 기자 2023. 4. 7.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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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는 2021년 세계 최초로 메타버스 입학식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이플렉스(Hyflex)' 시대를 맞아 순천향대는 올해 2월 27일, 신입생의 선택에 따라 메타 세계와 현실 세계, 메타-리얼 융합 세계에서 대면, 비대면 방식으로 입학식을 참가해 즐기는 '2023 하이플렉스 입학식'을 개최하며 '하이플렉스 교육 혁신' 선도 대학으로서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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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는 2021년 세계 최초로 메타버스 입학식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22년 순천향 메타버시티 세계관을 필두로 한 입학식 유튜브 영상은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해 전 세계 MZ세대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으며 전국 대학가의 메타버스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하이플렉스(Hyflex)’ 시대를 맞아 순천향대는 올해 2월 27일, 신입생의 선택에 따라 메타 세계와 현실 세계, 메타-리얼 융합 세계에서 대면, 비대면 방식으로 입학식을 참가해 즐기는 ‘2023 하이플렉스 입학식’을 개최하며 ‘하이플렉스 교육 혁신’ 선도 대학으로서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하이플렉스’는 교수자 중심의 기존 학습 모델에서 탈피해 학생들이 대면·비대면, 실시간·비실시간의 수업 참여 방식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습 유연성을 극대화한 학습자 주도의 학습 방식이다. 특히 시간과 공간의 외부 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학습자의 여건과 요구에 따라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학습자 중심의 새로운 교육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순천향대는 2022학년도 1학기부터 학생이 어떤 형태의 수업 방식을 선택하더라도 동일한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게 교수자와 대면 학생, 비대면 학생 3개 그룹이 동시에 소통과 토론, 실험·실습, 조별 활동 등 다양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126개의 첨단 하이플렉스 강의실을 구축했다.
강의실에는 수업에 참여하는 3개 그룹이 실시간으로 함께 소통하면서 토론할 수 있도록 △전자 교탁 및 와콤태블릿 △교수용 동작 추적 카메라 △학생용 음성 추적 카메라 △교수자가 비대면 학생들을 모니터링하는 대형 모니터 △수업 내용을 고화질로 녹화해 클라우드에 자동 업로드해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강의 중계 시스템 등 최첨단 장비들을 구축했다. 특히 지난해 시범적으로 4학년 학생에 한해 377개의 하이플렉스 강좌를 운영해 강의와 진로 설계를 겸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하이플렉스(Hyflex)’ 시대를 맞아 순천향대는 올해 2월 27일, 신입생의 선택에 따라 메타 세계와 현실 세계, 메타-리얼 융합 세계에서 대면, 비대면 방식으로 입학식을 참가해 즐기는 ‘2023 하이플렉스 입학식’을 개최하며 ‘하이플렉스 교육 혁신’ 선도 대학으로서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하이플렉스’는 교수자 중심의 기존 학습 모델에서 탈피해 학생들이 대면·비대면, 실시간·비실시간의 수업 참여 방식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습 유연성을 극대화한 학습자 주도의 학습 방식이다. 특히 시간과 공간의 외부 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학습자의 여건과 요구에 따라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학습자 중심의 새로운 교육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순천향대는 2022학년도 1학기부터 학생이 어떤 형태의 수업 방식을 선택하더라도 동일한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게 교수자와 대면 학생, 비대면 학생 3개 그룹이 동시에 소통과 토론, 실험·실습, 조별 활동 등 다양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126개의 첨단 하이플렉스 강의실을 구축했다.
강의실에는 수업에 참여하는 3개 그룹이 실시간으로 함께 소통하면서 토론할 수 있도록 △전자 교탁 및 와콤태블릿 △교수용 동작 추적 카메라 △학생용 음성 추적 카메라 △교수자가 비대면 학생들을 모니터링하는 대형 모니터 △수업 내용을 고화질로 녹화해 클라우드에 자동 업로드해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강의 중계 시스템 등 최첨단 장비들을 구축했다. 특히 지난해 시범적으로 4학년 학생에 한해 377개의 하이플렉스 강좌를 운영해 강의와 진로 설계를 겸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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