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취업 가능한 글로벌 네트워크 갖춰
김신아 기자 2023. 4. 7.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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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는 1995년 개교 이래 꾸준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하며 고등교육 혁신과 대학 발전에 공헌해왔다.
2019년 AACSB 재인증을 획득한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AACSB 혁신상 2회(2016년, 2022년) 수상에 이어 국내 최초로 해외 공동 온라인 학사·석사과정 모두 교육부 승인을 받아 우수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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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는 1995년 개교 이래 꾸준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하며 고등교육 혁신과 대학 발전에 공헌해왔다. 첫째로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적 교육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21세기 신산업이 요구하는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목표로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직무 중심 역량 교육’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둘째, 입학-졸업-취업 전 과정의 ‘생애주기 학생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학생들이 직업 생태계 변화에 적응하고 급변하는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 있다. 또한 졸업 이후까지를 고려한 생애 주기 학생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셋째는 글로벌 네트워크(공유 대학) 기반의 ‘디지털 하이브리드 캠퍼스’를 구축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난해 교육부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협력기반구축형’에 선정돼 6년간 120억 원을 지원받고 있다. 또 2021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일반재정지원대학’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 및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선정, 2020년 교육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2018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 중심 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19년 AACSB 재인증을 획득한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AACSB 혁신상 2회(2016년, 2022년) 수상에 이어 국내 최초로 해외 공동 온라인 학사·석사과정 모두 교육부 승인을 받아 우수성을 입증했다. 엔디컷국제대학은 해외 대학 복수학위, 해외 인턴십, 전공 자기 주도 설계, R-IEP(영어 집중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해외 명문 대학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 취업도 주목할 만하다. 실제 미국 페어몬트주립대와 2+2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이수한 간호학과 졸업생이 미국 WVU(West Virginia University) Medicine의 루비 메모리얼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또 2016년 작업치료학과를 졸업한 학생은 미국 작업치료사 면허를 취득하고 캘리포니아 오로빌 전문 요양 시설에서 작업치료사로 꿈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난해 교육부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협력기반구축형’에 선정돼 6년간 120억 원을 지원받고 있다. 또 2021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일반재정지원대학’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 및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선정, 2020년 교육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2018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 중심 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19년 AACSB 재인증을 획득한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AACSB 혁신상 2회(2016년, 2022년) 수상에 이어 국내 최초로 해외 공동 온라인 학사·석사과정 모두 교육부 승인을 받아 우수성을 입증했다. 엔디컷국제대학은 해외 대학 복수학위, 해외 인턴십, 전공 자기 주도 설계, R-IEP(영어 집중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해외 명문 대학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 취업도 주목할 만하다. 실제 미국 페어몬트주립대와 2+2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이수한 간호학과 졸업생이 미국 WVU(West Virginia University) Medicine의 루비 메모리얼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또 2016년 작업치료학과를 졸업한 학생은 미국 작업치료사 면허를 취득하고 캘리포니아 오로빌 전문 요양 시설에서 작업치료사로 꿈을 펼치고 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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