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수 “스타트업은 GS 미래 성장위한 필수 파트너”
박현익 기자 2023. 4. 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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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GS그룹 회장(사진)이 6일 벤처 네트워킹 행사 'GS day'에 참석해 "스타트업과 벤처 업계가 GS의 미래 성장을 위한 필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GS 관계자는 "GS는 최근 벤처시장의 위축이 자본시장 경색에 따른 것일 뿐 신기술 벤처 경쟁력에는 변함이 없다고 보고 있다"며 "앞으로 스타트업, 벤처와 함께하는 GS의 미래 성장 전략이 더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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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네트워킹 ‘GS day’ 참석
스타트업 20곳 투자협력 논의
스타트업 20곳 투자협력 논의
허태수 GS그룹 회장(사진)이 6일 벤처 네트워킹 행사 ‘GS day’에 참석해 “스타트업과 벤처 업계가 GS의 미래 성장을 위한 필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날로 커진다고 하지만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주인공은 디지털 신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을 추구하는 스타트업이 확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GS day는 이번이 첫 행사로 ㈜GS, GS벤처스, GS에너지가 투자한 스타트업 20곳이 참석했다. 여기에 국내 벤처캐피털 32개사와 GS 계열사 임원진까지 모두 100여 명이 모여 GS그룹의 투자 전략을 공유하고 함께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GS는 지난해 국내 지주사 중 최초로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인 GS벤처스를 설립한 뒤 계열사 투자를 받아 지난해 7월 13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했다. 이후 9개월 동안 스타트업 10곳에 직접 투자했다.
GS 관계자는 “GS는 최근 벤처시장의 위축이 자본시장 경색에 따른 것일 뿐 신기술 벤처 경쟁력에는 변함이 없다고 보고 있다”며 “앞으로 스타트업, 벤처와 함께하는 GS의 미래 성장 전략이 더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GS day는 이번이 첫 행사로 ㈜GS, GS벤처스, GS에너지가 투자한 스타트업 20곳이 참석했다. 여기에 국내 벤처캐피털 32개사와 GS 계열사 임원진까지 모두 100여 명이 모여 GS그룹의 투자 전략을 공유하고 함께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GS는 지난해 국내 지주사 중 최초로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인 GS벤처스를 설립한 뒤 계열사 투자를 받아 지난해 7월 13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했다. 이후 9개월 동안 스타트업 10곳에 직접 투자했다.
GS 관계자는 “GS는 최근 벤처시장의 위축이 자본시장 경색에 따른 것일 뿐 신기술 벤처 경쟁력에는 변함이 없다고 보고 있다”며 “앞으로 스타트업, 벤처와 함께하는 GS의 미래 성장 전략이 더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현익 기자 bee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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