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수수행' 도경수, 세상 가장 허무한 '찬스 사용'…양세찬, "너 진짜 돌+I구나"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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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가 허당미를 뽐냈다.
그러자 도경수는 찬스를 쓰겠다며 "제가 1번으로 방을 정하겠다고"라고 외쳤다.
이에 양세찬은 "너 정말 돌 I구나. 그냥 제가 독방 쓰겠습니다 하는 건데 왜 찬스를 그렇게 쓰냐"라고 핀잔했고, 그제야 도경수는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절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 찬스를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서 도경수는 신중하게 방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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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도경수가 허당미를 뽐냈다.
6일 방송된 SBS '수학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새로운 숙소의 방 배정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오타루의 아쿠아리움으로 가서 아이들처럼 즐거워했다.
특히 13마리의 젠투 펭귄 산책을 지켜보며 동심으로 돌아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들은 2박을 할 새로운 숙소로 이동했다. 길어지는 이동에 멤버들은 여러 가지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고 어딘가 점점 이상해져 폭소를 자아냈다.
장시간 이동 끝에 도착한 후라노의 숙소. 이에 제작진은 1인실 1개와 5인실 1개를 두고 새롭게 방을 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도경수는 찬스를 쓰겠다며 "제가 1번으로 방을 정하겠다고"라고 외쳤다.
이에 양세찬은 "너 정말 돌 I구나. 그냥 제가 독방 쓰겠습니다 하는 건데 왜 찬스를 그렇게 쓰냐"라고 핀잔했고, 그제야 도경수는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절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 찬스를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서 도경수는 신중하게 방을 골랐다.
그리고 두 번째 주자가 출발하기 직전 독방이 마감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찬스를 낭비한 도경수가 한 번에 독방을 선택했던 것. 이에 다른 멤버들은 더 이상 선택을 할 필요가 없어졌던 것이다.
허탈해진 5인은 아쉬움을 안고 방으로 향했다. 이에 도경수는 독방이 아닌 5인실에 마감 표시를 붙이고 혼자만의 몰카를 계획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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