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행' 크러쉬, "천재지변과 인연…나 때문에 눈 많이 올 것 같아" 악천후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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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가 악천후를 사과했다.
크러쉬는 "내가 천재지변에 뭐가 좀 있다. LA 여행 갔었는데 40년 만에 폭우가 내리기도 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저 때문에 눈이 많이 내리지 않을까 싶다"라며 유난히 기상이변을 자주 경험했다고 했던 것.
가는 곳마다 눈보라를 몰고 다닌 크러쉬에 멤버들은 "이게 다 효섭이 때문이야"라고 장난을 쳤고, 크러쉬는 죄송하다고 연신 고개를 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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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크러쉬가 악천후를 사과했다.
6일 방송된 SBS '수학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포스터 사진 촬영을 위해 이동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촬영 장소에 가까워질수록 파랗던 하늘이 흐려져 걱정을 자아냈다.
특히 크러쉬는 해탈한 웃음을 지어 보였고, 이에 제작진은 여행을 떠나기 전 크러쉬와의 사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크러쉬는 "내가 천재지변에 뭐가 좀 있다. LA 여행 갔었는데 40년 만에 폭우가 내리기도 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저 때문에 눈이 많이 내리지 않을까 싶다"라며 유난히 기상이변을 자주 경험했다고 했던 것.
이에 제작진은 전설의 폭우 무대 영상을 공개해 괜히 그런 무대가 아니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는 곳마다 눈보라를 몰고 다닌 크러쉬에 멤버들은 "이게 다 효섭이 때문이야"라고 장난을 쳤고, 크러쉬는 죄송하다고 연신 고개를 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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