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세은 '분홍블랙' 플리마켓 오픈…전액 미혼모 재단 기부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4. 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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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가 소유진과 함께 플리마켓 수익금을 미혼모를 위해 기부한다.

7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유리 아들 젠과 소유진 딸 세은이 손수 준비한 플리마켓이 열린다.

이날 손님들은 "젠 실제로 보는게 소원이었다", "젠 보러 일본에서 왔다"며 젠과의 만남을 가진다.

젠은 자신을 보러 온 손님들에게 하이파이브 세례와 함께 웃음을 짓고 "난다 고레?"를 외치며 언어 천재의 모습까지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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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4.06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가 소유진과 함께 플리마켓 수익금을 미혼모를 위해 기부한다.

7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유리 아들 젠과 소유진 딸 세은이 손수 준비한 플리마켓이 열린다.

이날 손님들은 "젠 실제로 보는게 소원이었다", "젠 보러 일본에서 왔다"며 젠과의 만남을 가진다. 젠은 자신을 보러 온 손님들에게 하이파이브 세례와 함께 웃음을 짓고 "난다 고레?"를 외치며 언어 천재의 모습까지 뽐낸다.

세은은 물건을 살피고 스스로 가격을 책정하는 모습으로 실력을 발휘한다. 꼬마 손님의 등장에 "몇살이야?"라며 친근하게 다가가며, 나이에 맞춘 손님 응대 실력도 선보인다.

손님이 가격을 물을 때마다 세은은 막힘없이 대답을 한다. 무엇을 살 지 고민하는 손님에게는 "이게 제일 예뻐요"라며 직접 옷까지 골라주며 플리마켓의 에이스로 거듭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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