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장제국 회장 취임
김유나 2023. 4. 7. 0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제27대 회장에 장제국(사진) 동서대 총장이 취임한다고 6일 밝혔다.
장 신임회장은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정치학 학·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시러큐스대 법학 박사, 일본 게이오대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동서대 국제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제협력위원장, 일본연구센터 소장,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제27대 회장에 장제국(사진) 동서대 총장이 취임한다고 6일 밝혔다.
장 신임회장은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정치학 학·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시러큐스대 법학 박사, 일본 게이오대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동서대 국제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제협력위원장, 일본연구센터 소장,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2011년부터 동서대 총장을 지내고 있다.
장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 대학이 별다른 재원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지난 15년간 등록금 동결이 계속돼 대학의 재정적 피폐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3년 후 종료될 고등·평생 교육 지원특별회계가 궁극적으로 고등교육 교부금법 제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회장의 임기는 오는 8일부터 1년이다. 신임 부회장은 이진숙 충남대 총장, 김승우 순천향대 총장, 장영수 부경대 총장이 맡는다.
김유나 기자 y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박지윤 최동석 향한 이혼변호사의 일침…"정신 차리세요"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