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생존수영 내실화 다지는 전남교육청… 지역에 이동식 수영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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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이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 내실화를 위해 이동식 수영장 등을 포함해 다양한 지원책을 펼친다.
6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위기 상황에서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기르기 위해 2015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하고 있다.
박재현 전남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초등학생의 신체 균형 발달과 심폐기능 강화 등 학생건강 유지 증진을 위해 중요한 교육활동이다"며 "생존수영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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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이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 내실화를 위해 이동식 수영장 등을 포함해 다양한 지원책을 펼친다.
6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위기 상황에서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기르기 위해 2015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하고 있다.
앞서 도교육청은 전날 해남 송호학생수련장에서 초등 수영실기 기획단(TF) 위원 30여명이 참석해 협의회를 갖고 생존수영 교육 내실화 방안을 모색했다.
초등 수영실기 안내서 개발, 수영강사 인력은행 구성, 지역특화 프로그램 개발 등 학교 현장에 생존수영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재현 전남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초등학생의 신체 균형 발달과 심폐기능 강화 등 학생건강 유지 증진을 위해 중요한 교육활동이다”며 “생존수영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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