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83kg에서 52kg로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 공유
인프루언서 겸 방송인 서하얀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엔터테이너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6일 ‘83kg→52kg 서하얀 다이어트 비법 대공개(식단 관리법, 다이어트 레시피, 인바디, 운동 루틴, 출산 후 다이어트)’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올렸다.
서하얀은 “영상에 댓갈을 보니까 관리법이나 운동하는 방법에 대해서 물어보는 분들이 너무 많으시더라. 거창한 방법이 있는 건 아니지만, 나만의 루틴, 식단들, 운동 등 자세하게 설명을 해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인바디를 재면서 PT를 좀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같다. 인바디로 쟀을 때 훨씬 나의 몸 상태를 더 잘 알 수 있고 운동법도 거기에 따라서 좀 많이 변하더라”라며 “하는 만큼 나온다고 54kg가 됐는데 체지방량은 현저히 줄고, 근육량이 확 늘었다. 인바디를 재면서 다이어트를 하는게 굉장히 도움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서하얀은 “운동을 한가지를 꾸준히 못한다. 원하는 몸매에 맞춰서 운동을 다르게 한다. 요가, 인터벌 러닝, 개인 PT , 줄넘기 등 짧고 굵은 운동을 하고 있고 좀 게을러졌거나 음식을 정말 많이 먹었을 때 채찍을 해줄 선생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하얀은 또 “PT는 복근 운동, 스쿼트, 등 이런 정말 힘든 운동을 하게 되고 나머지 시간에는 유산소를 하거나 클라이밍 타면서 하체운동을 하려고 한다”며 “요가는 몸에 열을 내고 싶다거나 굳어서 엄청 뻐근할 때 마사지 대신 아쉬탕가 하타 요가를 하면서 몸을 푼다. 그러면 정신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게 되고 10년 넘게 꾸준히 요가원을 찾는 이유”라고 밝혔다.
서하얀은 “출산 직후 100일 전에는 걸으면서 부기도 빼고 체력도 키우고 100일을 집에서 지냈다”며 “100일 이후 체력 먼저 기르려고 그때는 제주도 살았으니 1일 1오름을 했다. 이후 체력이 길러지면서 요가원을 가서 요가 시작하면서 살을 뺐던 기억이 난다. 다이어트 보조제 도움 받으면서 20kg 정도를 감량했고 50kg대로 겨우 왔다”고 덧붙였다.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아이를 뒀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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