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결승전도 신곡 무대로···비투비 이민혁·몬스타엑스 주헌作 미리듣기
K-POP 톱 프로듀서들이 ‘피크타임’ 파이널 라운드의 열기를 더한다.
JTBC ‘피크타임(PEAK TIME)’(기획 윤현준, 연출 마건영·박지예) 측은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이널 라운드 경연곡 6곡의 ‘신곡 매칭 예측 투표’를 진행하며 각 트랙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신곡 프리뷰’ 콘텐츠를 공개했다.
‘피크타임’ 파이널 라운드는 TOP 6 팀이 꾸밀 예정이다. TOP 6가 선보일 신곡은 KENZIE(켄지)의 ‘GT’, 비투비 이민혁의 ‘NOIR’, 라이언전의 ‘Prime Time’, 박재범의 ‘This That Shhh’, 몬스타엑스 주헌의 ‘Turning Point’, 그루비룸(GroovyRoom)의 ‘WAVE’ 등 완성도 높은 총 6곡으로 예고됐다.
KENZIE(켄지), 비투비 이민혁, 라이언전, 박재범, 몬스타엑스 주헌, 그루비룸(GroovyRoom)까지 K-POP을 이끌어가는 톱 프로듀서 군단의 지원사격이 눈길을 끈다.
이들 가운데 라이언전과 박재범은 첫 방송부터 줄곧 ‘피크타임’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3라운드 신곡 매치 당시 심사위원 ‘올픽’을 받았던 팀 8시의 ‘Coco Colada’, 팀 7시의 ‘Doesn’t Matter‘를 각각 작사·작곡한 KENZIE(켄지)와 라이언전은 또 한번 ’피크타임‘ 프로듀서로도 인연을 맺는다.
현역 아이돌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실력을 인정 받은 비투비 이민혁과 몬스타엑스 주헌, 트렌디한 힙합의 선두 주자 그루비룸(GroovyRoom) 등 톱 프로듀서들의 신곡이 프리뷰만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11회 본방송 전까지 ’피크타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곡 매칭 예측 투표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팀이 각 신곡의 주인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피크타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고 있다. 틱톡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중계 중이며, 넷플릭스, 일본 티비아사히, 아베마, 라쿠텐 비키 등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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