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건물 신축 현장에서 50대 노동자 추락사
김태원 2023. 4. 6. 23:48
오늘(6일) 오전 11시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건물 신축 공사현장 지하 1층에서 일하던 50대 남성 A 씨가 지하 4층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자재를 옮기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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