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공사장서 5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김지인 2023. 4. 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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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오늘(6일) 오전 11시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일하던 50대 노동자가 지하 1층에서 지하 4층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내부 타일 작업을 하던 남성이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160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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