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세먼지주의보 발령…"실외활동 되도록 자제"

최고운 기자 2023. 4. 6. 2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환경공단은 6일 밤 11시를 기해 서울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58㎍/㎥입니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할 때 내려집니다.

앞서 서울에 발령된 초미세먼지주의보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6일 밤 11시를 기해 서울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58㎍/㎥입니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할 때 내려집니다.

앞서 서울에 발령된 초미세먼지주의보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짙으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건강한 성인도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최고운 기자gowo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