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신축 공사장서 50대 노동자 추락사
하정연 기자 2023. 4. 6. 23:36
오늘(6일) 오전 11시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일하던 50대 남성 A 씨가 건물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자재를 옮기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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