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강승윤, 태국 SNS 스타에 한숨 "이런 무대 불편"[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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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프로듀서 강승윤이 태국 SNS 스타 야야에게 혹평을 했다.
하지만 야야의 무대가 시작되자 프로듀서들의 표정은 점점 굳어졌다.
무대가 끝난 후 프로듀서 진영은 "춤은 준비를 안 해오셨나요?"라고 물었고, 야야는 "춤은 후렴구 하나 준비해왔다"라며 준비한 춤을 선보였다.
강승윤도 "가벼운 마음으로 나온 친구들은 좀 불편하죠. 누구에게는 목숨이 걸린 일인데"라며 야야의 무대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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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스타뉴스 인턴 기자] '소년판타지' 프로듀서 강승윤이 태국 SNS 스타 야야에게 혹평을 했다.
6일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54명 소년들의 입학 평가가 펼쳐졌다.
MC 최강창민은 "SNS 팔로워 수가 저랑 별 차이가 안 나요. 엄청 유명하신 분이네"라며 팔로워 142만 명의 태국 SNS 스타 야야를 소개했다.
프로듀서 우영은 "드라마 16편하고 팔로워가 이 정도면 작품도 잘 됐었나 봐"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야야의 무대가 시작되자 프로듀서들의 표정은 점점 굳어졌다. 무대 도중 강승윤은 "팬미팅 때 부르면 팬들이 되게 좋아하겠는데"라며 기대 이하의 실력에 실망했고, 최강창민도 "응 그런 느낌이야"라며 동의했다.
무대가 끝난 후 프로듀서 진영은 "춤은 준비를 안 해오셨나요?"라고 물었고, 야야는 "춤은 후렴구 하나 준비해왔다"라며 준비한 춤을 선보였다. 야야의 춤실력을 본 프로듀서들은 실소를 터트렸다. 우영은 "참 이해가 안 가네. 저렇게 인기가 많은데 뭐 하러 여기 와서"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후 인터뷰에서 진영은 "춤이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후렴만 준비를 해왔어요. 그렇다고 해서 후렴을 많이 연습한 것 같지도 않았어요"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강승윤도 "가벼운 마음으로 나온 친구들은 좀 불편하죠. 누구에게는 목숨이 걸린 일인데"라며 야야의 무대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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