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킹돌 아리, ‘Eyes On Me’ 비하인드 대방출
4인조 신예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 아리(Ahri)가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아리는 지난 5일과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난 29일 발매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Eyes On Me (아이즈 온 미)’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상 속 아리는 이른 촬영 시간에도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아리는 셀카를 찍으며 장난기를 드러내는가 하면, 잠깐의 휴식 시간에도 안무 연습을 하고 모니터링을 체크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아리는 “춤출 때 앞에 아무도 안 보이는 게 엄청난 부담이다. 멤버들 보고 싶다”며 록킹돌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아리는 “마지막 촬영이다. 하루가 이렇게 빨리 가는 줄 모르게 해가 다 졌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공식 포스트에서도 아리의 무한 매력은 이어졌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아리는 다양한 포즈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리는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화사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Eyes On Me’는 통통 튀는 베이스와 세련된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퓨처 하우스 곡으로, 제목과 가사처럼 언제나 팬들 곁에 함께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산뜻하게 표현했다. 아리는 ‘Eyes On Me’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드러내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yes On Me’를 통해 한계 없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아리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통해 활발하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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