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할머니와 다정한 메시지 공개.. 저장명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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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준희가 할머니와의 사이를 회복했다고 알렸다.
4월 6일 준희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할머니와의 메시지를 게재했다.
해당 메시지 창에서 준희는 "할머니 만약 내가 바퀴벌레로 변하면 어떻게 할그야?"라고 묻자 할머니는 "바퀴벌레? 그래도 키워야지. 할머니도 변해야지"라고 답한다.
준희가 다시 "할머니가 바퀴벌레로?"라고 재차 묻자 할머니는 "엉"하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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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준희가 할머니와의 사이를 회복했다고 알렸다.
4월 6일 준희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할머니와의 메시지를 게재했다.
해당 메시지 창에서 준희는 "할머니 만약 내가 바퀴벌레로 변하면 어떻게 할그야?"라고 묻자 할머니는 "바퀴벌레? 그래도 키워야지. 할머니도 변해야지"라고 답한다.
준희가 다시 "할머니가 바퀴벌레로?"라고 재차 묻자 할머니는 "엉"하고 답한다.
준희는 "감동"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 준희는 할머니 대화명을 MAMA로 저장하며 남다른 애틋함을 드러냈다.
과거 준희는 한때 할머니의 양육 방식에 반발해 경찰서에 "외할머니에게 상습학대를 당하고 있다"며 신고까지 해 세간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과 야구 선수 조성민의 딸이며 올해로 스무살이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iMBC 이소연 |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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