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자재 옮기다 헛디뎌…금천구 신축공사장서 일하던 50대 추락사
노기섭 기자 2023. 4. 6. 23:09
6일 오전 10시 58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일하던 A(58) 씨가 건물에서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A 씨가 자재를 옮기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노기섭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푸틴, 병적으로 암살 겁내 벙커서만 생활” 보안요원 폭로
- 이준석 “표 제일 잘 나오는 울산 남구 패배는 심각...PK 심상치 않으면 강남도 안심 못해”
- “생활고 호소 안했다” 김새론, 한달새 확 달라진 ‘법정 패션’
- 이재명 선친묘소 훼손 새국면…“문중서 氣 보충하려 돌덩이 묻어”
- 개당 5달러 ‘악마의 약물’… 치명적 치사율로 미국 청소년·영유아까지 위협[Global Focus]
- [속보]법원, “조민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 정당”…판결 확정시 의사 면허 잃을 듯
- [단독] 정진상, 담당 부서 아닌 직원 통해 집무실 CCTV 설치…다른 CCTV와 달리 별도 관리
- “아기 아빠는 죽은 내 아들”…유명 배우 ‘대리모 논란’ 대반전
- 조민 “의사면허 무효는 너무 가혹” 호소, 의사면허 유지하나…6일 선고
- 조민, 부산대 의전원 입학취소 판결에 “아버지가 더 아파하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