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여기서 나와”…폐지 줍다 발견한 실탄 6발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3. 4. 6. 23:09
서울 길거리 한복판에서 실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이 수사에 착수했다.
6일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 길가에서 폐지를 줍던 주민이 실탄 6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즉시 현장 출동한 경찰은 실탄을 갈무리해 인근 군부대로 인계했다.
경찰은 사건을 군으로 이첩했다. 향후 군에서 실탄의 종류와 출처, 유출 경로 등 자세한 경위룰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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