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소연, 싸이퍼 문현빈 혹평 "이 정도면 출연 고민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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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프로듀서 소연이 싸이퍼 문현빈에게 혹평을 했다.
하지만 문현빈의 무대 후 프로듀서들의 혹평이 이어졌다.
강승윤은 "지금 그룹 싸이퍼의 리더시죠? 근데 이래도 되나?"라며 실망감을 드러냈고, 소연은 "저는 이 정도 무대였으면 준비할 때부터 '나가는 게 맞나?'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팀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 열심히 준비하고 나왔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라며 문현빈에게 3등급의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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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스타뉴스 인턴기자] '소년판타지' 프로듀서 소연이 싸이퍼 문현빈에게 혹평을 했다.
6일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54명 소년들의 입학 평가가 펼쳐졌다.
문현빈은 "안녕하세요. 저는 2000년생 24살 문현빈이라고 합니다. 싸이퍼라는 팀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소연은 "지금도 활동 중이죠?"라고 물었고, 문현빈은 "네, 연습생 때는 데뷔만 하면 끝이 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다들 솔직히 의아해했어요.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나갔고 데뷔도 했는데 굳이 왜 나가냐'라고 했는데. 사실 잘 생긴 분들과 실력 좋은 분들이 많은데도 저희가 아는 건 극소수란 말이에요. 가만히 기다리면서 '언젠가 해야지'하는 것보다 내가 발 벗고 뛰어서 좀 더 거기에 가까워진다면 안 할 이유가 없지 않나라는 생각에 나오게 됐어요"라며 본인의 생각을 털어놨다.
다른 연습생들은 "진짜 궁금하다", "이미 무대 경험이 많으셔서", "보증수표지 뭐"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문현빈의 무대 후 프로듀서들의 혹평이 이어졌다.
강승윤은 "지금 그룹 싸이퍼의 리더시죠? 근데 이래도 되나?"라며 실망감을 드러냈고, 소연은 "저는 이 정도 무대였으면 준비할 때부터 '나가는 게 맞나?'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팀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 열심히 준비하고 나왔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라며 문현빈에게 3등급의 평가를 내렸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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