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포경수술 후회.. 괜히 깠다"(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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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주우재가 포경수술을 되돌리고 싶다고 호소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스타 골든벨' 오마주 '동전 골든벨'이 펼쳐졌다.
주우재는 "고등학교 때 여자친구 있었냐"는 물음에 "고2 때 있었다"고 답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누눔ㄹ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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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주우재가 포경수술을 되돌리고 싶다고 호소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스타 골든벨’ 오마주 ‘동전 골든벨’이 펼쳐졌다.
이날 PD는 출연진들에게 학창 시절에 대해 물었다.
조세호는 "나서기를 좋아하는 친구였다. 항상 친구들에게 관심받는 거 좋아하고. 도경완 안운서가 고등학교 친구다. 1년 후배가 다나카 김경욱 씨. 송은이 선배님이 졸업생이고, 송은이 선배님이 여고, 전현무 선배님이 외고"라고 줄줄이 늘어놓았고, 주우재는 갑자기 조는 시늉을 해 웃음을 안겼다.
홍진경은 "얌전히 학교 생활을 했는데 중학교 때 방송반이었다. 첫눈을 봤는데 눈 내리는 광경이 너무 예뻐서 노래를 틀었다. 이승환 노래였다. 정학을 맞을뻔 했다"고 돌이켰다.
주우재는 "고등학교 때 여자친구 있었냐"는 물음에 "고2 때 있었다"고 답했다.
돌아가고 싶을 때를 묻자 그는 “저는 초등학교. 포경수술 안 하고 싶어요. 괜히 깠어”라며 돌발 발언을 했다.
조세호 또한 이에 공감하며 “겨울에 엄마가 코끼리 돈가스라고 진짜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라며 어정어정 걷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누눔ㄹ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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