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고난의 감성돔 낚시…4일 허탕에 "새 됐다"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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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횟집' 이덕화가 감성돔 낚시에서 위기를 맞았다.
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감성돔 낚시에 나선 이덕화의 모습이 담겼다.
10시간 끝에 가거도를 지나 감성돔 포인트에 들어선 이덕화는 매서운 파도에 제대로 낚시를 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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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도시횟집' 이덕화가 감성돔 낚시에서 위기를 맞았다.
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감성돔 낚시에 나선 이덕화의 모습이 담겼다.
두 번째 영업을 앞두고 멤버들이 각각 가거도, 통영, 거제로 감성돔, 볼락, 참돔 등 재료 공수를 위한 낚시에 나섰다. 10시간 끝에 가거도를 지나 감성돔 포인트에 들어선 이덕화는 매서운 파도에 제대로 낚시를 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덕화는 "왜 나한테 이런 시련을 주는 거야!"라며 "지난번엔 잘 됐는데, 하루에 열몇 마리 잡았는데, 미치겠다"라고 걱정했다.
이덕화는 3일간의 낚시 끝에 첫 입질을 맛봤지만 기대하던 감성돔이 아닌 숭어였다. 감성돔 낚시 4일 차, 이덕화는 제작진에게 연락해 "새 됐다, 아주 개고생했다"라고 설움을 토로하며 장사를 걱정했다.
한편,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은 낚시는 베테랑이지만 식당 운영은 처음인 '도시어부' 멤버들의 좌충우돌 횟집 도전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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