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실업수당 청구 증가에 하락 출발…다우 0.1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증시가 6일(현지시간)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많아 경기 둔화 우려가 강해지며 하락출발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초 61.76포인트(0.18%) 하락한 3만3420.96을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지난주(3.26~4.1)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22만8000건으로, 전문가 예상치인 20만건을 상회했다.
2주 이상 계속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0만여건으로 1년여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뉴욕증시가 6일(현지시간)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많아 경기 둔화 우려가 강해지며 하락출발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초 61.76포인트(0.18%) 하락한 3만3420.96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9.23포인트(0.23%) 내린 4081.15로 개장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57.78포인트(0.48%) 하락한 1만1939.08로 장을 시작했다.
이날 발표된 지난주(3.26~4.1)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22만8000건으로, 전문가 예상치인 20만건을 상회했다. 2주 이상 계속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0만여건으로 1년여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ky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인조 강도, 일가족 4명 생매장…뺏은 돈은 겨우 20만원
- 8만원 파마 후 "엄마가 사고 났어요"…CCTV 찍힌 미용실 먹튀 남성[영상]
- '상의 탈의' 나나, 전신 타투 제거 모습 공개…"마취 크림 2시간"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하루 식비 600원' 돈 아끼려 돼지 사료 먹는 여성…"제정신 아니네"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최준희, 母최진실 똑닮은 미모…짧은 앞머리로 뽐낸 청순미 [N샷]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