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승용차 난간 뚫고 하천 추락…1명 부상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4. 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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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4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난간을 들이받은 뒤 4m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뒷자리에 타고 있던 A(61·여)씨가 얼굴과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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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 제공

6일 오후 4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난간을 들이받은 뒤 4m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뒷자리에 타고 있던 A(61·여)씨가 얼굴과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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