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에서? 어떻게 자”… 몇 십명이 한 공간에서 취침 ‘깜짝’ (‘소년판타지’)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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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3등급, 2등급 학생들의 숙소가 공개됐다.
6일 전파를 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에서는 시그널 송 '판타지(FANTASY)' 무대가 공개됐다.
1학기를 맡은 전소연은 "단체곡 뮤직비디오를 통한 아이돌 DNA 평가다. 대중의 평가를 받을 소녀판타지의 판타지송 소개합니다"라고 말하며 단체곡을 공개했다.
숙소에 들어갔고, 1등급과 2등급 학생들은 한 방에서 지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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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소년판타지’ 3등급, 2등급 학생들의 숙소가 공개됐다.
6일 전파를 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에서는 시그널 송 ‘판타지(FANTASY)’ 무대가 공개됐다.
입학 평가가 끝났고, 3등급은 입학 보류였다. 1학기를 맡은 전소연은 “단체곡 뮤직비디오를 통한 아이돌 DNA 평가다. 대중의 평가를 받을 소녀판타지의 판타지송 소개합니다”라고 말하며 단체곡을 공개했다. 우영은 “너무 좋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전소연은 “같은 곡을 연습해서 등극 재평가 시간을 갖겠습니다”라고 밝혔다. 3등급 중 최다 득표 5명은 입학을 하게 된다고.
숙소에 들어갔고, 1등급과 2등급 학생들은 한 방에서 지내게 됐다. “한 방에서 자?” “소리 싫어. 다 같이 자야해”라며 당황했다. 소울은 “몇십 명이서 자는 건 처음이다. 어떻게 자야 돼요”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곡 연습이 들어갔고, 1등급의 김규래는 불안정한 음정을 보였다. 보컬 트레이너는 “지금 음이 안 올라가서 그런건가?”라고 물었고, 김규래는 “목이 상한 상태여서 음이 안 올라간다”라고 답했다. 보컬 트레이너는 “음감이 너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해줄말이 없다”라고 평가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소년판타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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