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가족들, ‘신들의 사생활’서 예쁘다고..시즌2 기다렸다”

박하영 2023. 4. 6. 2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가인이 '신들의 사생활 시즌2' 첫 시작에 기뻐했다.

6일에 첫 방송된 MBN 예능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이하 '신들의 사생활2')에서는 '영웅의 탄생-헤라클레스'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러면서 한가인은 "저희 가족들이 방송 보고 예쁘게 나온다는 말 잘 안하시는데, 유일하게 신들의 사생활에서 '너 요즘 예쁘게 나온다'는 말을 해주더라"라며 시즌2를 기다렸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한가인이 ‘신들의 사생활 시즌2’ 첫 시작에 기뻐했다.

6일에 첫 방송된 MBN 예능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이하 ‘신들의 사생활2’)에서는 ‘영웅의 탄생-헤라클레스’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가인은 “이렇게 다시 만나 뵙게 돼 너무 반갑다. 제가 누구보다 시즌 2를 기다린 사람 중 한 명이다”라며 시즌 2 시작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한가인은 “저희 가족들이 방송 보고 예쁘게 나온다는 말 잘 안하시는데, 유일하게 신들의 사생활에서 ‘너 요즘 예쁘게 나온다’는 말을 해주더라”라며 시즌2를 기다렸다고 밝혔다.

이에 유병재는 “사실 늘 예쁘셨는데”라고 말했고, 설민석은 “여신을 아름답게 해주는 방송”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한가인은 “맞다. 이 곳 밖에 없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한편, MBN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는 신화 속에서 깨달음을 얻으며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지식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들의 사생활2’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