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신축 공사장서 50대 근로자 추락사…경찰, 조사 중
이용성 2023. 4. 6. 22:48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서울 금천구의 한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일하던 50대가 건물에 떨어져 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58분쯤 금천구 가산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A(58)씨가 건물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자재를 옮기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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