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2’ 나상도 “TOP7 들고 싶어 강박 생겨, SNS 팔로잉-게시물 777 유지”

김명미 2023. 4. 6. 2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상도가 숫자 강박을 고백했다.

이날 TOP7의 비하인드를 낱낱이 밝힐 X-파일 토크가 진행된 가운데 '나상도는 '미스터트롯2' 시작 이후 이런 강박이 생겼다'는 퀴즈가 나왔다.

나상도는 "제가 '미스터트롯2' 시작할 때 생긴 강박이다. TOP7에 들고 싶은 의지였다"며 "누가 친구 신청을 해도 한 명이 탈퇴하지 않는 이상 SNS 팔로잉 777을 유지했다. 게시물 개수도 777개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나상도가 숫자 강박을 고백했다.

4월 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토크 콘서트'에서는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TOP7의 비하인드를 낱낱이 밝힐 X-파일 토크가 진행된 가운데 '나상도는 '미스터트롯2' 시작 이후 이런 강박이 생겼다'는 퀴즈가 나왔다.

다양한 오답이 난무한 가운데 정답은 '777 강박'이었다. TOP7에 들기 위해 SNS 팔로잉과 게시물을 777로 유지했다고.

나상도는 "제가 '미스터트롯2' 시작할 때 생긴 강박이다. TOP7에 들고 싶은 의지였다"며 "누가 친구 신청을 해도 한 명이 탈퇴하지 않는 이상 SNS 팔로잉 777을 유지했다. 게시물 개수도 777개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이에 현영은 "이제 팔로우해도 되냐"고 물었고, 나상도는 "친구 한 명 지우겠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 토크 콘서트'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