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강승윤→최강창민, 1개월 차 연습생 등장에 ‘라떼 토크’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4. 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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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프로듀서들이 연습생 기간을 회상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소년판타지-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우영, 진영, 강승윤, 소연이 소년들을 입학 평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연습생 기간으로 "여기 들어와서 처음 춤과 노래를 배웠다. 1개월 밖에 안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소년판타지- 방과후 설렘 시즌2'는 설레는 봄, 당신의 판타지를 채워줄 신개념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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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소년판타지’ 프로듀서들이 연습생 기간을 회상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소년판타지-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우영, 진영, 강승윤, 소연이 소년들을 입학 평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5살의 1개월 차 연습생 김규래가 등장했다. 어린 나이에도 남다른 피지컬을 잘아한 김규래는 “제 매력 포인트는 키랑 비율이라고 생각한다. 또래 중에서는 꽤 큰 편이다. 동네에서 잘생겼다고 소문이 나서 초등학교 때부터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연습생 기간으로 “여기 들어와서 처음 춤과 노래를 배웠다. 1개월 밖에 안 됐다”고 덧붙였다. 그 말을 들은 최강창민은 “1개월 차라면 어떤 걸 배웠냐”고 물었다. 김규래는 “춤 기본기랑 선 뻗기를 배웠다”고 전했다.

이에 진영은 “저도 기본기 배웠던 거 같다”고 하자, 최강창민 역시 20년 전 기억을 떠올리며 웃었다. 프로듀서들은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라떼’토크를 이어가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소년판타지- 방과후 설렘 시즌2’는 설레는 봄, 당신의 판타지를 채워줄 신개념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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