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성한빈, 아티스트 배틀 미션 '1등 연습생'[★밤TView]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보이즈 플래닛' 방송화면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기자] '보이즈 플래닛' 연습생 성한빈이 아티스트 배틀 미션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6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아티스트 배틀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Say My Name팀의 무대가 공개됐다. Say My Name팀은 무대의상으로 교복을 택했다. 스타 마스터 립제이는 멤버들의 잘생긴 외모에 놀라 다른 스타 멤버들이 폭소했다. 킬링 파트를 담당한 멤버 한유진은 무대 위 귀여운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김지웅은 하트 모양 퍼포먼스로 여심을 저격했다.

성한빈은 인터뷰를 통해 "미션 때마다 1위를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뭔가 '확 끄는 매력이 없나?'했다. 미션을 진행해오면서 불안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Say My Name팀의 1등 연습생의 점수가 공개됐다. 점수는 826점으로 성한빈이 1등을 차지했다. 성한빈은 "너무 감사하고 '내가 1등이라고?' 얼떨떨하면서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보이즈 플래닛' 방송화면

한편 Over Me팀은 아티스트 배틀 미션 전 솔지 보컬 마스터에 혹평을 받았다. 솔지는 "이렇게 녹음할 거야? 너무 대충 하는 느낌이 든다"며 실망했다. 솔지는 "이렇게 녹음하면 창피해서 못할 거야"라고 알렸다. 리키는 인터뷰에서 "노래는 파트 대충대충, 동선만 연습했었다. 연습하는 방법이 맞는지 틀렸는지 잘 모르겠다"며 고민했다.

이후 Over Me팀의 무대가 공개됐다. 리키는 치명적인 눈빛과 요염한 몸짓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킬링파트를 맡은 장하오는 깔끔함 보컬을 선보였다. 랩을 담당한 이정현은 안정감 있는 호흡으로 속사포 랩을 소화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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