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李, '선산 훼손' 기보충→흑주술 둔갑...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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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모 묘소 훼손이 이 대표 문중 인사의 호의에서 비롯된 사건으로 드러나자, '코미디'라고 비난했습니다.

여의도연구원장인 박수영 의원은 자신의 SNS에, 이 대표는 누군가 부모님 묘소에 흑주술을 행하면서 자신을 저주했다고 주장했었다며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고 적었습니다.

같은 당 김웅 의원도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키고 비난 여론이 들끓자 이를 호도하기 위해 기 보충을 흑주술로 둔갑시키는 위대한 영도자 동지라 비아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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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