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평가원 “1Q ESG경영, SK·삼성전자·KB금융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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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SG평가원은 국내 100대 상장사 중에서 올해 1분기 SK와 삼성전자, KB금융지주 등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순위권에 들었다고 6일 밝혔다.
100개사의 ESG 요소별 평균점수는 환경 65.9점(B+), 사회 68점(B+), 지배구조 69점(B+) 등으로 종합점수는 전분기와 같은 67.8점(B+)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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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한국ESG평가원은 국내 100대 상장사 중에서 올해 1분기 SK와 삼성전자, KB금융지주 등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순위권에 들었다고 6일 밝혔다.
이 다음으로 점수가 높은 상장사는 현대차, 신한금융지주, KT,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KT&G, LG전자 등이다.
100개사의 ESG 요소별 평균점수는 환경 65.9점(B+), 사회 68점(B+), 지배구조 69점(B+) 등으로 종합점수는 전분기와 같은 67.8점(B+)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금융이 평균 71.6점으로 가장 높았고, 인터넷과 통신, 전기·전자 순이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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