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강승윤, SNS 스타 무대에 불편 “누구에겐 목숨이 걸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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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프로듀서들이 아쉬운 무대에 혹평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소년판타지-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우영, 진영, 강승윤, 소연이 소년들을 입학 평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영은 "춤이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후렴만 준비해왔다. 그렇다고 많이 연습할 것 같지도 않다"고 혹평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소년판타지- 방과후 설렘 시즌2'는 설레는 봄, 당신의 판타지를 채워줄 신개념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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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소년판타지-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우영, 진영, 강승윤, 소연이 소년들을 입학 평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42만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야야가 입학 평가를 치뤘다. 최강창민은 “저랑 별 차이가 안 난다. 엄청 유명하신 분이다”고 감탄했다. 우영 역시 “드라마 16편하고 팔로워가 이 정도면 작품도 잘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야야는 준비한 노래와 댄스 후렴 부분을 췄다. 우영은 “참 이해가 안 되네. 저렇게 인기가 많은데 뭐하러 여기 와서”라며 안타까워 했다. 진영은 “춤이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후렴만 준비해왔다. 그렇다고 많이 연습할 것 같지도 않다”고 혹평했다. 강승윤은 “가벼운 마음으로 나온 친구들은 불편하다. 누구에게는 목숨이 걸린 일인데”라고 말했다. 야야는 3등급을 받았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소년판타지- 방과후 설렘 시즌2’는 설레는 봄, 당신의 판타지를 채워줄 신개념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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