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안성훈 "재도전 결정으로 마음고생 심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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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토크 콘서트' 안성훈이 진(眞) 소감을 밝혔다.
이날 안성훈은 "일단 꿈만 같던 진선미에 들어서 아직 이 현실이 꿈같다. 이 꿈에서 깨고 싶지 않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현영은 "우승 발표 전에 안성훈 어머니를 봤는데 두 손을 떨면서 기도하시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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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스터트롯2 토크 콘서트' 안성훈이 진(眞) 소감을 밝혔다.
6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토크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TOP7과 MC 김성주, 장윤정을 비롯한 마스터 군단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성훈은 "일단 꿈만 같던 진선미에 들어서 아직 이 현실이 꿈같다. 이 꿈에서 깨고 싶지 않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안성훈은 "가장 마음 고생했던 부분은 재도전을 결정했을 때 주위에서 단 한 명도 하라고 하신 분이 없었던 것"이라며 "'쟤 얼굴 한 번 비추러 나왔네'라는 말씀을 하실까 봐 마음 고생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안성훈은 "항상 발전하고 노력해서 좋은 결과가 있어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현영은 "우승 발표 전에 안성훈 어머니를 봤는데 두 손을 떨면서 기도하시더라"고 이야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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